15-54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 종주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 시루봉을 찍고 원점 하산했다. 이 코스를 제안했던 것이 석달전인데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다 이제야 가 봤다는~ 10시 10분에 정자역에서 만나 고기리 노인회관으로 이동하여 10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하고 3시 20분에 하산했으니 점심식사 30분을 제외하고 4시간 20분.. 마음이가는길, 2015.08.24
15-53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말로만 듣던 인제 방태산 기슭의 아침가리계곡을 걸었다 아침나절 밭을 갈면 더 농사지을 땅이 없다는 곳이라하여 아침가리라고 불린단다. 계곡을 걷기위해서 조경동교까지 경사진 아스팔트 도로를 2시간 가량 걸어야하지만, 조경동교 밑에서 간단 점심식사를 마치고 쉬지않고 걸었던 .. 마음이가는길, 2015.08.18
15-52 삼성산 관악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한 삼성산 임시공휴일 효과를 얼마나 누릴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삼성산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여름산이라 짧은 산행후 계곡물에 발담근다하여 스틱도 없이 안심하고 나섰다가 장봉도 산행만큼이나 힘든 산길을 걸었다는~ 돌아와보니 산길마다 멤버는 바뀌었.. 마음이가는길, 2015.08.18
15-51 청계산 청계산입구역에서 출발한 산행에서 처음 보는 폭포를 만났다.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생각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나의 아지트를 어찌 알았냐?'는 산을 잘아는 누구의 표현으로 굳혀졌고 여름 청계산행이라면 이 폭포를 빠뜨리면 섭할 것 같은 생각이다. 산행중 따로 .. 마음이가는길, 2015.08.10
15-50 마니산 강화도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을 올랐다. 하산하며 물이 있다하여 아예 젖을 각오로 안에 수영복을 입고 시작했는데 아놔.. 습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택한 방법은 일행 10명을 앞질러 올라가면서 셔츠 하나를 벗는것이었다. 마주치는 사람이 보면 수영복 같지도 않은 민소매셔.. 마음이가는길, 2015.08.04
15-49 상주 갑장산 상주 갑장산 시작부터 정상까지 시야는 트이지 않는 산길 정상부터 하산까지도 그랬던 산길 흙길이었고 그늘과 함께 습해서인지 이쁜 독버섯들이 많이 보였던 산길 사진 찍을만한 포인트는 정상 직전에서 만나는 포인트 단 한 곳 뿐이라는 ㅎ 정상석도 시야가 트이지 않은 곳이었다는 .. 마음이가는길, 2015.07.27
15-48 장봉도 트레킹 서울 온도가 35도였다고 했다. 차량까지 준비되고 여차저차 빠질 수 없는 상황에 갔던 장봉도. 2008년 가족 여름여행으로 가서 2박 3일 즐겼던 곳인데 이번엔 해변따라 걷고 산길도 걷고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위에서 내리쬐는 열기 정말 극기훈련하고 온 느낌~ 넘어졌지만 칡넝쿨이 보호.. 마음이가는길, 2015.07.13
15-47 불암산 영신4 릿지 당고개역에서 출발하여 둘레길을 걷다가 점심식사후 영신4 릿지 그리고 당고개역으로 하산 혼자서는 할 수 없었겠지 2015/07/05 - 처음처럼 등산 전에는 스트레칭 확실하게 영신4라 불리는 거대바위 오르기 오르는건 그나마 나은듯 친구들은 멋지게 잘 오르고 있음 쉬는 지점에서 단체사진 .. 마음이가는길, 2015.07.08
15-46 수락산 수락산역에서 출발하여 독수리바위, 배낭바위, 종바위를 지나 점심먹고 철모바위, 공깃돌바위, 코끼리바위를 지나 다시 수락산역으로 하산 선물받은 캠프라인 땡큐~ 2015/07/04 - 처음처럼 뉴요커 친구 딸네미도 함께함 독수리바위 앞에서 뒷모습 종바위를 가리키며 직접 쑨 묵으로 만들어.. 마음이가는길, 2015.07.08
15-45 관악산 과천역에서 출발하여 늘 하산하던 그 길을 거꾸로 올라 연주암까지 찍고 약간의 오지탐험후 출발지로 하산함 2015/06/27 - 처음처럼 마음이가는길, 201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