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시작하며,

자기주도학습전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교과부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4차 워크숍에서 정책 특강을 들었다. 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 장보성 연구사님의 열강이 시작되었다. ** 최근 각광 받는 <자기주도학습>은 학습법중 하나이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은 고등학교형 입학사정..

여의주를 쥐고 있는 용이 상징적으로 본관 앞에 위치한 용산고등학교 교정에서의 가을 그 속에 내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함께 했다, 재학시절보다는 졸업후 그리울듯 체육복을 입은 용고생들이 뒷편에 보인다 귀엽기도 하고, 남자고등학교의 상징으로 괜찮다는 생각 헐, 국기에 대한 맹세가 있다 ..

숭인중학교에서 매주 개최하는 행복한 자녀를 위한 인생 가이드 <학부모 평생교육>의 첫 시간 강의 주제는 <행복한 엄마를 위한 마음 경영>이었다. 건국대학교 HRD 아카데미 백정선 전임교수께서 강의를 해 주셨다 강의 시작 전 환영의 말씀을 하시는 홍영호 교장 선생님 서로에게 맞장구쳐주..

2010년 10월 26일 서울시립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2010 동부교육가족한마당>에 관람객으로 다녀왔다. 식전 묵현유치원생들이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다. 무대 앞에서 아이들보다 두 배로 모션을 보여주시는 선생님의 뒷모습이 애틋했다. 중학교의 보컬 삼육초등학교 천사소리..

교육과학기술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과 KBS가 주관하는 2010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2010 좋은학교 박람회>에 다녀왔다. 나는 이주호 장관의 강의가 있는 8일을 선택, 긍정의 변화, 여기에서도 들었었구나.. 자의로 온 수강생들은 수업에 집중했으며, 수업후 장관과 직접 질의응답하는 시..

정책설명을 마치고 나오며 학부모들과 악수인사를 하는 이주호 장관 조선일보와 인터뷰중인 이주호 장관 강연 내용이 담겨진 책자 그리고 점심식사를 이주호 장관님과 곽노현 교육감님 그리고 학부모 4인이 함께 했다 학부모들의 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였으리라.. 교육과정에 관한 이야기와 교..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과 서울시 곽노현 교육감이 서울시 학부모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0년 10월 13일 10시 30분 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설명회>에는 700여명의 서울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곽노현 교육감의 축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9월 30일(목) 교육비리 근절을 위해 공개 모집한「시민감사관」15명을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감사 실무에 대한 기본 연수를 받고, 10월 1일부터 회계, 시설, 수익자부담경비, 학사분야에 대해 감사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감사관」..

신기한 일이다. 지난 6월 28일 내가 포스팅한 바램(http://blog.daum.net/imcrazyfree/292)이 실현되었다. 초등학교에 은행처럼 청원경찰을 배치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자학생증으로 교문출입이 가능한 자동교문을 설치한다고 한다. 교과부는 오늘 1일, 재개발지역, 다세대가구 밀집지역, 유해환경 우범지역 등에 ..

과학은 잘 모르겠고, 이주호 장관님의 교육정책은 차관 시절부터 너무 많이 들었던터라, 새삼스럽지 않은 것이 내 생각이다. 부디, 각 시도 교육감님들과 충분히 소통하시어, 단위 학교 뿐만아니라, 학부모, 학생 헛갈리지 않도록 治廷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지방대 출신 취업보장도 중요하지만, 든..